국민장으로 치뤄진 장례는
초대된 자들의 검은색 장소에서
모여든 자들의 노란색
노란색으로 가득한 곳으로 내려왔다.
사람들은 그저 슬퍼했다.
자유롭고 싶다.
마케팅은 판매행위가 아니다. 아직도 이 양자를 혼동하는 경우가 흔한데, 사실 마케팅과 판매는 거의 정방대의 행동이다. "경성마케팅(hard-sell marketing)"은 모순된 표현이다. 나는 오래 전에 이렇게 지적했다. "마케팅은 생산한 것을 처분하는 교묘한 방안들을 찾아내는 기법이 아니다. 마케팅은 고객의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이다. 마케팅은 고객들이 더 나아지게끔 돕는 방법이다. 따라서 마케터의 모토는 품질과 서비스, 그리고 가치이다"
판매행위는 제품이 존재할 때만 시작된다. 하지만 마케팅 활동은 제품이 나오기 전부터 시작된다. 마케팅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기업이 제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기업의 숙제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은 시장에 내놓을 제품 및 서비스의 출시와 가격, 유통, 판매촉진 등의 방법을 결정한다. 마케팅은 다시 그 성과를 모니터해 앞으로 제공할 제품 및 서비스를 개선시킨다. 또한 마케팅은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 제공의 중단 여부나 중단시기를 결정한다.
한마디로 마케팅은 장기적인 투자노력이지, 단기적인 판매노력이 아니다. 마케팅이 잘 이뤄지려면 기업이 어떤 제품을 생산하거나 시장에 내놓기 전부터 마케팅 활동이 전개되어야 하고, 또 판매가 끝난 이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소위 다이렉트 마케팅으로 유명한 레스터 운더맨은 판매와 마케팅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산업혁명기에는 제조업자가 이렇게 외쳤다.'내가 이걸 만들었는데 사지 않겠는가? 하지만 정보화시대에는 고객이 이렇게 외친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런 것인데 만들어주지 않겠는가?'"
마케팅이 기대하는 것은 목표가 되는 고객층을 소상하게 파악함으로써 판매행위가 불필요해지는 상황이다. 피터드러커는 "마케팅의 목표는 판매행위를 쓸모없게 만드는 데 있다" 고 주장했다. 마케팅(mark - eting)은 과녁에 적중시키는 (hit the mark) 능력인 셈이다.
나는 마케팅을 이렇게 정의한다. "마케팅관리란, 목표시장을 선정하고 또 고객을 위한 양질의 가치(효용성)를 창출해 알리고 제공하는 형태로 고객을 확보, 유지, 증대시키는 수법과 기술을 말한다."
이를 좀더 세밀하게 정의한다면 다음과 같다. "마케팅이란, 충족되지 못한 욕구와 필요를 가려내 확실하게 드러내고 그런 욕구의 크기와 잠재적 수익성을 평가한 다음, 조직이 가장 적절하게 부응할 수 있는 목표시장이 어떤 곳인지를 정하고 이렇게 선정된 시장에 내놓을 적절한 제품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결정한 뒤, 조직내 모든 구성원이 고객을 생각하고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게 하는 비즈니스 기능을 말한다."
-필립코틀러의 마케팅 A to Z 中-
출처: 네이버 지식iN, 블로그 집필 - 주저앉지 않는다
당신의 능력은 조직활동을 통해서 놀라운 성과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현재 또는 미래의 팀장으로서 당신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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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에 의한 타당하고 의미있는 목적, 목표, 접근 방법의 개발
2. 리더가 하려는 것과 하지 않으려는 것에 대한 신념을 밝힘.
3. 일정 거리 유지, 균형, 결의와 자신감의 배양
4. 위협과 강제의 배제
5. 긍정적인 피드백의 제공 ,기술 수준의 향상 및 융합 강화
6. 교육과 개발
7. 장애 해결 노력(용기)
전팀원들을 위한 업무 수행기회 창출 : 자신만의 기회를 추구치 않음.
실질적인 일의 수행
실패에 대해 특정 개인을 비난하지 않음.
출처: 성공하는 인생,성공하는 비지니스 시삽메일 중.
CSI Las Vegas – 길 그리썸
냉철하고 이지적이며 감정을 배제한 수사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사람이다.
찔러 피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게 보이던 이 반장님은 회가 거듭할수록 빈틈이 보인다. 그 빈틈이 이 캐릭터에 더 애정을 가지도록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일단 그는 최고의 전문가 이다. 추리 및 논리는 물론이고 팀원들이 빠뜨리는 Missing Link를 항상 채워주는 실력가 이다. 그리고 팀원들의 논리가 막다른 길에 부딪치면 그 돌파구를 제시하는 이도 그리썸이다.
얼핏 보면 굉장히 서구적이고 개인주의 적인 차가움을 가진 보스형인 것 같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그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리즈의 최대 ‘악의축’ (주관적이다)인 애클리 부국장 으로부터 항상 팀원들을 감싸는 역할을 한다. 쓸데없는 정치에 휘둘리게 하지 않고, 아첨하는 분위기를 독려하지 않는다. (호지스가 얼마나 찬밥신세인지 보면 알 수 있다)
팀원에게는 다소 혹독하게 밀어 부치기도 하지만 위에서 압력이 올 경우는 자신이 가능한 한 막아주려 한다. 그는 항상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력으로 승부하게끔 내부의 경쟁을 부추기고, 팀플레이를 할 것을 은근히 독려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인들은 아주 liberal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본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큰 착각이다. 물론 동양적인 가치들에 의해서 조직체계에 대한 경직성은 동양인이 더 클지 모르나 그 원리는 동서양을 막론한다는 것을 내 경험을 통해 체득했다.
비록 성이 아닌 이름을 부르며 상사를 대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권위에 대한 도전은 왠만해선 받아주질 않는 것은 공통점이라 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썸은 선을 그어줄 줄 아는 사람이다. 캐릭터 중에서 제일 많이 개기는(?) 이가 ‘사라’이다. 워낙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신감에 차있는 캐릭터라서 종종 그리썸이 뭘 시키면 이의를 제기하곤 하는 유일한 인물이 아닐까 싶다.
그럴 때에도 그리썸은 단호하게 의견제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업무분장에 복종하라고 명확하게 선을 긋는다.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가 ‘사라’와 로맨틱하게 엮인 것은 극중 재미를 위한, 아니 긴장을 위한 기제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리썸의 전형적 캐릭터와는 위배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이 보스는 냉정하면서도 팀원들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잔가지들을 쳐줘가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보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누구도 도전하지 못할 실력과 막힐 때 마다 해결책을 제시하는 점은 팀장이 가져야 할 필요충분조건임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논리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의 업무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는다.
CSI Miami – 호레이쇼 케인
속칭 ‘허리손’으로 통하는 이 반장은 제대로 ‘폼’을 잡아주신다.
즐겨 사용하는 소품인 썬글라스와 허리에 올린 손은 그의 이미지를 강하게 받쳐준다.
또한 쫙 깔린 저음의 목소리와 상대를 비스듬히 바라보는 눈매는 그의 카리스마에 힘을 더해준다. 앞서 말한 그리썸 반장이 훨씬 학구적 스타일이라면 이 호레이쇼 반장은 행동파 스타일이다.
항상 총을 들고 앞장을 서며, 무모하리만큼 현장에서 나서 주신다.
그리고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왠 만한 팀원들의 문제는 이미 다른 소스를 통해 알고 있고, 한번씩 그것을 들추어 내면서 팀원들을 감동시켜 확실한 자기 사람으로 만든다.
그리썸이 냉철함의 표본이라면 이 호레이쇼 반장은 ‘오지랖’의 표본이라고 해야겠다.
이 분이 가운을 입고 뭔가를 분석하는 걸 본적이 없다. 항상 직감과 느낌으로 단서를 찾아가며 왠 만한 일에는 다 끼어 든다. 그래서 그리썸 보다도 훨씬 인간적인 면이 부각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둘의 공통점은 문제에 대한 대답을 항상 팀원에게 제시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답을 바로 알지 못한다면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도 제시를 한다.
여기서 또 한번 팀장은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 실력이란 것이 자연스런 복종을 낳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 캐릭터 또한 로맨스를 유발하고, 동정심에 아파하며, 아이들의 아픔에 몹시 속상해하는 인간적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마이애미 팀에는 개기는 (?) 캐릭터가 거의 없다.
호레이쇼의 절대적 카리스마에 모두가 순한 양인 듯 자연스럽게 복종을 한다.
그리고 그는 별로 잔소리도 안 한다. 하지만 그의 강렬한 눈빛으로 왠 만한 감정을 말하며 팀원들이 스스로 이야기 하게 하는 힘을 뿜어 낸다.
그리썸과 마찬가지로 외부적 압력이 있을 경우 이 보스 또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팀원을 보호하려고 한다. 이런 감성적 부분이 많은 캐릭터 이지만 조직의 위계를 방해하거나 규칙을 어기는 팀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논리로 반드시 단죄를 하곤 한다.
CSI New York – 맥 테일러
이 캐릭터는 어찌 보면 약간 위의 두 반장을 혼합한 듯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이다.
그의 카리스마와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그는 해병대인지 특수부대 출신인지 하여튼 뭐 그런 굉장한 전력을 가진 반장으로 나온다. 그도 호레이쇼 반장만큼이나 육탄전에 많이 뛰어들고 셋 중에 가장 몸에 피를 많이 묻히는 캐릭터라고 여겨진다.
그는 적당히 연구실에서도 시간을 보내고, 적당히 현장에서도 시간을 보낸다. 거의 대부분을 야근과 실험실에서 자신의 낙을 찾는 그리썸과 거의 대부분 썬글라스를 뽐낼 수 있는 외근을 좋아하는 호레이쇼 반장의 딱 중간 정도의 성격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 또한 항상 막히는 부분에서 정답을 제시하는 능력은 비슷하다.
팀원들 또한 그에 대한 절대적 지지로 웬만한 것은 상의를 하고 꼬박꼬박 진행 상황을 보고한다.
위험한 일은 항상 자신이 먼저 맡으려고 하고, 팀원들의 안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한 반장이다.
하지만 이 반장도 규칙을 위반한 직원은 가차없이 짤라 주는 원칙을 가진 보스이다.
이런 부분은 세 사람 모두에게서 보이는 성격인데 그만큼 팀플레이가 중요하고,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규정 준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들이라 하겠다.
마찬가지로 이 반장님도 가장 약한 부분을 드러낸다. 상처하고 혼자 살아가는 남자의 외로움과 제대로 되지 않는 연애의 어려움 등 굉장히 인간적인 부분에 대한 부각이 있다.
앞서 말했던 반장들의 캐릭터가 조금씩 녹아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설명은 각설한다.
참모의 중요성
또 하나의 공통점은 조직내의 참모의 역할이다.
그리썸에게는 격의 없는 농담이나 사적인 부분까지 간섭할 수 있는 캐서린이 있고 맥 반장에게 또한 보나세라가 항상 누이처럼 버티고 있다. 음….호레이쇼는 약간 후까시 스타일이라 누구에게 기대는 경우를 보기는 힘들다. 지금은 없어진 캐릭터이지만 이전에 동생의 와이프 (이름 까먹음)와 좀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썸은 캐서린을 반장으로 진급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했었고, 캐서린 또한 자신이 2인자임을 인지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려는 노력과 그리썸을 존중하려는 노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보나세라 또한 의견이 다른 경우 강하게 어필을 하고 맥 반장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이드를 할 경우 그 보완책이 되어 조직의 균형을 맞추어 나가려 한다. 참모가 없는 반장은 그의 능력을 100%로 발휘하기 힘들것이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미드들은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는 듯 하다.
그가 디렉팅에 얼마나 관여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감독이 다르고 작가가 매번 다른 이 길고 다양한 시리즈 들을 통해 보여주는 그의 조직관리에 대한 통찰력은 심히 존경스러울 만 하다.
Without a trace (뉴욕특수수사대) 시리즈도 브룩하이머 사단이라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도 카리스마 왕짱의 잭멀론 반장이 나온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더불어 굉장히 인간적인 부분을 동시에 드러내는 캐릭터이다.
비록 실생활이 아닌 드라마를 예를 들긴 했지만 이 드라마들을 보고 있노라면 팀장 또는 보스의 조건이 나온다.
잘들 읽어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을 적절히 조화해야지 팀원들의 복종을 끌어낼 수 있고, 강한 비전 제시와 해답제시는 필수적인 요소란 걸 알게 된다.
실력이 없으면 존경도 없고, 조직의 관리가 힘들어 진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고, 일벌백계로 때로는 아끼는 부하직원을 ‘읍참마속’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시각으로 CSI를 다시 본다면 management 스타일을 훈련하는 좋은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
출처 : 네이버 오픈백과 De_Vil -지옥은 만원이었다. 그래서 여기로 돌아왔다
DoS (denial of service) ; 서비스 거부
DoS 공격은 사용자나 기관이 인터넷상에서 평소 잘 이용하던 자원에 대한 서비스를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가리킨다. 서비스 상실은 일반적으로 전자우편과 같이 특정 네트웍 서비스가 동작하지 않거나, 네트웍 접속 및 서비스 등이 일시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가리키며, 최악의 경우 수백만 명이 접속하는 웹사이트가 이따금씩 동작이 멈추는 경우도 생겨날 수 있다. DoS 공격은 컴퓨터 시스템 내의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못 쓰게 만들 수도 있다. DoS 공격은 대개 악의적인 의도로 저질러지나, 때로 우연히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DoS 공격은 컴퓨터 시스템 보안을 침해하는 한 형태로서, 정보를 몰래 빼내가거나 그 외의 다른 보안 상실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표적이 된 개인이나 기업에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커다란 희생을 요구한다. DoS 공격의 일반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다.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 가장 흔한 형태의 DoS 공격은 당초 프로그래머가 예측 설계했던 데이터 버퍼 용량 보다 더 많은 량의 트래픽을 보내는 것이다. 공격자는 표적 시스템의 약점을 미리 잘 숙지하고 있다가 이를 악용하거나 또는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할 수 있다. 프로그램 또는 시스템 버퍼 특성에 기반을 둔 공격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SYN 공격
네트웍 상의 TCP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세션이 개시될 때, 그 세션을 확립하는 핸드셰이킹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매우 작은 버퍼가 존재한다. 세션 확립용 패킷에는 메시지 교환의 순서를 인식시키기 위한 SYN 필드가 포함된다. 공격자는 다수의 접속 요청을 매우 빠르게 보낸 다음, 상대의 응신에 답하지 않고 침묵한다. 이 공격은 첫 번째 패킷이 버퍼에 그냥 남아있게 함으로써 다른 정당한 접속 요구들이 더 이상 수용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런 응답 없이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버퍼에 남아있는 패킷은 결국 버려지게 되지만, 많은 량의 가짜 접속 요청으로 인해 정당한 접속 요구 세션이 확립되기 어려운 요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이런 문제는 운영체계에서 올바른 설정을 제공하는지, 또는 네트웍 관리자가 버퍼 크기와 경과시간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
눈물방울 공격
이 형태의 DoS 공격은, 라우터에서 처리하기에 너무 큰 패킷을 IP가 여러 조각으로 분리한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다. 조각난 패킷은 수신측 시스템에 의해 완전한 패킷으로 재조립될 수 있도록 첫 번째 패킷의 시작으로 부터의 오프셋을 인식한다. 그러나 공격자의 IP는 이를 혼란시킬 목적으로 두 번째 이후의 조각에 엉뚱한 오프셋 값을 집어 넣는다. 만약 수신측의 운영체계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그 시스템은 결국 멈추게 된다.
스머프 공격
스머프 공격에서 가해자는 수신측 사이트로 IP 핑 요청을 보낸다. 핑 패킷은 수신측 사이트의 근거리 통신망 내에 있는 다수의 호스트들에게 보내어진다. 이 패킷은 또한 그 요청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이트로부터 온 것처럼 위장함으로써 표적이 된 다른 사이트가 DoS를 겪게 된다 (다른 사람의 주소로 응답되도록 한 채 패킷을 보내는 것을 스푸핑이라고 부른다). 그 결과 무고한 호스트 (가해자가 응답주소로 설정해 놓은 엉뚱한 호스트)로 엄청나게 많은 량의 핑 응답이 홍수처럼 밀려들게 된다. 이렇게 핑 응답이 엄청나게 밀려들게 되면, 자신의 주소를 도용당한 호스트는 더 이상 정상적인 다른 트래픽을 수신하거나, 또는 구별해 낼 수 없게 된다.
바이러스
다양한 방법으로 네트웍 전반에 걸쳐 자신을 복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역시 일종의 DoS 공격으로 볼 수 있으며, 대개 특정 시스템을 표적으로 하진 않지만 그중 불운한 시스템이 희생양이 될 수 있다.
물리적 기반 공격
누군가가 광케이블을 단순히 절단하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공격은 보통 트래픽을 재빨리 다른 쪽으로 우회시킴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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