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욱 2008. 09. 22 사람들 |

‘위젯’은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설치해두고 쓰는 독립형 정보창이다. 위젯은 바깥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끌어와 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뿌려주는 ‘정보 관문’이다. 예컨대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오늘의 뉴스나 날씨 등을 위젯을 통해 확인하는 식이다. 시계나 달력 등 간단한 액세서리 형태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위젯도 많다. 어려운 기술을 몰라도 간단히 소스코드만 복사해 붙이면 위젯이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트를 골라먹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그 덕분에 위젯은 웹2.0 시대의 새로운 컨텐트 유통창으로 각광받아왔다.

그럼에도 웹기반 위젯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뜻밖에도 많지 않다. 해외에선 클리어스프링이나 위젯박스 등이 대표 주자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일찌감치 위자드닷컴이 전세계 서비스와 어깨를 겨루며 위젯 전도사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유정원 인사이트미디어 사장은 위젯 뒤에 숨은 커다란 가능성을 엿봤다고 했다. 그는 위젯이 컨텐트와 컨텐트, 서비스와 서비스를 엮는 손쉽고 편리한 도구라는 점에 주목했다. 오랜 IT 기획자 경험이 그의 직감을 부채질한 셈이다.

유정원 인사이트 미디어 대표(왼쪽)와 김용민 이사.

유정원 인사이트미디어 사장(왼쪽)과 김용민 이사.

“위젯은 기업끼리 제휴를 거치지 않아도 공간만 열려 있으면 손쉽게 양쪽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습니다. 예컨대 다음 안에 삼성증권 서비스를 연동하는 식이죠. 아직은 액세서리 개념으로 인식되는 점이 아쉽지만, 앞으로 IPTV나 휴대폰 등 다양한 기기로 확장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도구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뛰어들며 위젯에 눈뜨다

유정원 사장이 처음부터 위젯에 눈길이 꽂힌 건 아니다. 그는 다음과 네이버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를 거쳐 2006년 이른바 ‘웹2.0′ 열풍속으로 뛰어들었다. 국내 최대 메타블로그 서비스인 올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칵테일에서 부사장으로 일하며 새로운 웹 흐름을 한가운데서 체험했다.

그 가운데서도 주목한 것이 ‘블로그’였다. ‘블로그들의 글이 한데 모이는 곳’인 올블로그를 운영하며 블로그의 힘과 가능성에 새로이 눈을 떴다. 특히 그의 관심을 끈 것은 블로그와 기업을 연계한 새로운 마케팅 방식이었다.

2007년 중순, 정든 블로그칵테일을 떠나 본격적으로 블로그 마케팅 사업에 뛰어들었다. 김용민 이사와 의기투합해 ‘인사이트미디어’를 설립하고 기업체들의 문을 두드리며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과 홍보 기법을 제안하고 주선했다. 다음의 전문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 공식 마케팅 대행사로 점차 이름을 알려나갔다. 이곳 저곳에서 기업들의 문의도 늘어났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쉬웠다. 웹 흐름 변화와 더불어 너도나도 ‘블로그’에 눈길을 돌리면서, 블로그 마케팅을 내세운 신흥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기존 홍보 전문업체들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블로그 마케팅으로 불나방처럼 뛰어들었다. 남들과 똑같아선 살아남기 어려운 현실이었다.

그 때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위젯이었다. 위젯을 이용하면 블로그끼리 좀더 쉽게 연결될 뿐더러 기업들도 힘들이지 않고 블로그를 활용해 서비스를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웹기반 위젯을 제공하는 기업이 국내에선 손꼽힐 정도라는 사실도 도전 정신에 불을 댕겼다.

“위젯은 무엇보다 관리가 편리하고 그 자체로 재미있어야 하는데요. 아직은 단순한 액세서리 중심의 위젯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소위 ‘대박’을 낸 위젯 성공 사례도 없는 형편이고요. 위젯은 검색사이트 검색에서도 걸리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개방을 통해 서비스를 연동하려 할 텐데, 그럴 땐 위젯이 가장 손쉽고 편리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웹이 점차 개방되는 추세이므로, 위젯의 미래도 그만큼 밝겠죠.”

유정원 사장은 위젯에 꿈을 심어보기로 했다. 처음부터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자들을 모았다. 몇 달간의 준비 끝에 지난 8월 ‘위젯‘(wezet) 시범서비스를 선보인 뒤, 기능을 다듬고 보강해 9월9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김용민 이사는 ‘위젯’ 서비스를 무엇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한다. “‘위젯’은 다른 서비스들과 달리, 처음부터 컨텐트와 프레임을 분리했습니다. 사진액자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운데요. 지금까지 위젯은 사진을 바꾸기 위해 액자를 통째로 떼내고 새 액자를 다는 식이었죠. ‘위젯’에선 위젯을 바꿀 때 기존 위젯은 그대로 두고 관리 메뉴에서 원하는 컨텐트만 교체하면 됩니다. 액자는 두고 사진만 교체하는 방식이니, 그만큼 편리하지 않겠어요?”

올해 안에 유럽시장 진출…글로벌 유통망 꿈꿔

그동안 다져온 블로그 마케팅 경험 덕분일까. 벌써부터 위젯 마케팅을 문의하는 기업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대여섯 업체와는 위젯 기반 마케팅을 진행했다. 서울시의 하이서울페스티벌, 삼성투신운용, 크리스찬디올, 엔케이바이오 등이 대표적이다.

유정원 인사이트미디어 사장9월22일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다음 이용자들이 손쉽게 가져다 쓸 수 있는 위젯 서비스 ‘위젯뱅크‘에 주요 위젯들을 공급했다. 350만 다음 블로그 이용자들은 물론, 다음 카페와 티스토리, 설치형 블로그 이용자도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위젯을 손쉽게 블로그에 붙여놓을 수 있게 됐다. 굳이 다음에 블로그를 만들지 않더라도 HTML 코드를 수정할 수 있는 설치형 블로그나 홈페이지라면 ‘위젯’ 사이트를 방문해 원하는 위젯을 가져다쓰면 된다.

“위젯은 배너광고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광고주 입장에선 단순히 보는 광고에서 퍼갈 수 있는 광고로 진화하는 셈입니다. 배너광고 시장이 만들어지기까지 10년, 검색광고 시장은 6~7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검색광고를 해본 업체보다 안 해본 업체가 더 많은 현실입니다. 위젯도 배너광고처럼 앞으로 몇 년은 더 성장할 시장입니다. 그 때쯤이면 주요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도 배너광고 대신 위젯이 걸리는 날이 오겠죠.”

내친김에 해외 시장도 올해 안에 본격 두드릴 심산이다. 글로벌 광고대행사들과 손잡고 유명 기업들의 위젯을 지구촌을 대상으로 폼나게 배포하고 싶단다. 올해 11월까지 투자제안 작업을 마치고 12월까지 영미권 국가를 대상으로 우선 깃발을 꽂을 계획이다.

“우선은 블로고스피어를 넘어 카페와 게시판, 미니홈피나 개인 홈페이지로 서비스를 확장하고픈 욕심입니다. 우리 위젯이 이들 공간에 하나씩 붙는 게 첫 번째 꿈이죠. 앞으로 플랫폼이 개방되면 IPTV나 디지털 기기로도 위젯을 퍼뜨릴 수 있을 겁니다. 유·무선을 아우르는 위젯 네트워크가 만들어질 날이 머잖았습니다.”

Posted by sjchae95
위젯의 위력은 별다른 홍보 없이도 강력한 바이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번에 인사이트 미디어에서 제작한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이 그 좋은 예 입니다.

서울시 문화행사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여 보여주는 위젯입니다.
별다른 홍보없이도, 위젯 오픈 일주일 만에 1,000,000 페이지뷰를 돌파하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4월 29일에는 곧 10,000,000 페이지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 누적 노출 수


별 다른 홍보없이도 꾸준히 늘어나는 PV를 보면서 바이럴 마케팅의 위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유입된 불특정 트래픽이 위젯을 발견하게 되면,
위젯은 불특정한 사람에 의해서 퍼가지게 되고, 이것은 또 다시 다른 사람들이 퍼가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 매체대비 적은 비용으로도 막대한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위젯마케팅의 위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비즈니스2.0 (위젯 바이럴 개념도)

Posted by sjchae95
우리나라 블로거는 몇명이나 될까요?2008/09/11 11:15 by 지민아빠

예전부터 블로거의 외침들이 찻잔속에서 끝난다는, 작은 블로고스피어 안에서 자기들 끼리만 시끄럽다는, 인터넷 여론은 국민여론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과 정치권, 또 방송 같은데서 인터넷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는 블로거 숫자가 궁금하여 져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자료를 검색해 보았는데 어디 통계자료 쌈박한거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누구 좀 아시면 제보 좀.. 굽슨굽슨)

2007년 8월 티스토리 블로그 7만여 개가 개설
2008년 3월 이글루스 회원 30만 돌파
2008년 4월 Search Day 2008 - 나루의 250만 RSS 중 약70%(173만)가 네이버 블로그
2008년 8월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 - 네이버에 개설된 800만 블로그 중 한달새 글 쓴 블로그는 90만
2008년 9월 야후 블로그 검색 간담회 - 야후 검색에서 가지고 있는 410만 개의 블로그 중 약70%(287만)가 네이버 블로그, 이글루스 2%, 티스토리 1%

지난 4월 기준으로, 나루의 RSS 분포를 살펴 보면, 네이버 70%, 다음 12%, 이글루스 6%, 야후 4%, 파란 4%, 티스토리 1.7%, 엠파스 1.5% 라고 합니다. 아마 이 통계에서 독립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빠져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포털 블로그는 누적가입자와 실제 개설된 블로그와 실제 사용중인 블로그의 비율이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에 비해서 이글루스와 티스토리는 누적가입자와 실제 개설된 블로그는 동일하고 실제 사용중인 블로그는 어느정도 차이가 날찌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2600만명의 누적가입자 중 800만개의 블로그가 개설되어 있다고 볼 경우 개설율은 30% 정도가 됩니다. 다음 블로그의 경우 2006년 8월말 기준 190만개의 블로그가 개설되었다고 하고, 2007년 5월 뉴스에서 245만 으로 간단히 언급 되었습니다. 그럼 2008년 8월 쯤이면 300만개 정도 되지 않을까요? (혹시 이 글을 읽고 다음블로그 담당자 분이 오셔서 우린 몇개에요! 하고 알려주시는 기적이? 음?)

이글루스와 티스토리의 경우 가입을 하면 블로그가 개설된다고 보면, 이글루스는 30만개 티스토리는 10만개 이상 개설되었다고 추측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후, 파란, 엠파스 블로그의 경우 관련 자료를 찾기가 무척 힘들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들 블로그 서비스는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소문을 가지고 추측하여 보건데, 실제 활발히 운영중인 블로그는 이글루스보다 적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야후 블로그 자료는 야후검색 간담회때 스치며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이런식으로 대충 추측을 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개설된 블로그는 2008년 8월 쯤에는 최소 1000만개에서 최대 1700만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008년 1월 기준으로 일본의 총 블로그가 1690만개(추정치) 라고 하니 일본 보다 작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 (인구수를 감안 한다면.... 흠...)

일본의 경우 1690만개의 블로그 중에 한달에 한번 이상 글이 올라오는 엑티브 블로그는 300만개개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의 수치 와 블로그 개설수를 가지고 추측해 보면 130만개 에서 230만개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사람이 여러개의 블로그를 가질 수 있고, 스펨/광고 블로그등을 감안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스크랩/펌 을 포함해서)
한달에 한번이상 글을 올리는 블로거는 아마 100만명 수준 일 것 같습니다. 그럼 미니홈피를 고려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음... 이건 귀찮으므로 패쓰...

아마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곳은 거의 없겠죠. 하지만 문제는 통일이 안된다는거. ㅎㅎ

관련글:
2008/03/16 - 올블로그와 블로거뉴스의 덩치차이가 얼마나 되는 걸까요?

출처; http://ypshin.com/tag/%ED%8C%8C%EB%9E%80%EB%B8%94%EB%A1%9C%EA%B7%B8
Posted by sjchae95
BLOG SUMMIT 2008 위젯 마케팅 by 인사이트 미디어
이번 서밋에서 인사이트 미디어의 김용민 COO 로부터 위젯 마케팅에 대한 소개를 듣고 궁금점이 좀 풀렸다.

위젯은 다음이나 네이버 야후 같은 포털에서 다운받은 후 바탕화면에 띄워놓고 사용하는 PC 악세사리 같은 것으로 웹브라우저를 열지않고 자주 쓰는 기능을 쉽게 쓸 수 있다.  윈도비스타에서는 가젯이라고 비슷한 기능이 있다.

위젯마케팅이라 하여 뭔가 궁금하였는데, 조그마한 위젯을 만들어서 사용자들이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붙여 놓게 하고, 그 위젯을 광고수단으로 사용하는 거였다. 아래와 같은 시계나 날씨 위젯의 아래나 옆에 광고주의 이름을 붙여서, 해당 블로그나 커뮤니티의 방문자에게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위젯 마케팅은 트래픽이 많은 웹사이트를 찾아서 거기에 직접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니홈피나 블로그 같은 개인화된 웹에서 자발적으로 다운받아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한국에서 위젯의 시장 규모를 다운 가능한 Page 의 수로 보면, 현재 티스토리 15만, 파란 블로그 100만, 그리고 테툴 등의 설치형 블로그가 있으나 곧 싸이월드 100 만과, 다음,네이버, 이글루스 블로그도 모두 위젯을 다운받을 수 있게 된다.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다음 까페 드의 SNS 에서도 다운 가능하다.


 

미국에서 위젯 마케팅의 시장규모는 얼마나 될까 ?  ComScore 의 아래 데이터를 보면 미국인중 1억 5천 이상이 2007년 1년동안 한 개 이상의 위젯을 보았고, 이중 1위인 마이스페이스 위젯은 5천 7백만의 UV 에 노출되었다.


1위를 한 myspace 의 위젯이다.

Widget details: MySpace Team

Viral Marketing 의 강력한 툴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Viral Marketing 의 중요한 성공요인 중 하나는, 유저가 갖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어할 만한 item 이어야 한다는 건데, 그것이 꼭 엄청나게 cool 한 item 인 것은 아니다. 이번 촛불 집회 중에 촛불 위젯이 등장하여 지금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한 번 client 에게 권해보고 싶다.
by jryu | 2008/06/26 16:15

출처: http://lllb.egloos.com/4448447
Posted by sjchae95

블로그 통계 2008년

2008. 11. 19. 10:54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차이 (개설수,방문자수)2008/11/13 09:00 by 지민아빠


우리나라 에서 가장 덩치 큰 블로그 서비스는 네이버 블로그 입니다. 개설수만 해도 800만이 넘고, 한달에 한건 이상 글을 쓰는 블로그만 해도 90만이 넘습니다. (참고: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서 공개된 15가지 사실들 )

우리나라 에서 가장 힘 좋은 블로그 서비스는 티스토리 입니다. 21만개의 개설된 블로그에 비해서 월별 방문자 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참고: 티스토리와 한국의 블로그 발전 전망 (김유진 Daum 전략서비스 기획팀장))

방문자수는 2008년 10월 기준 월별 방문자수
구분 개설수 방문자수
평균 (방문자수/개설수)
비고
네이버 블로그
800만 2,514만
3.1425

티스토리
21만
1,781만
84.8095
 네이버의 약 27배
(참고: 한국 소셜미디어 시장 규모 )

티스토리의 블로그 1개당 월평균 방문자수는 네이버 블로그의 20배가 넘습니다. 네이버의 활동블로그(Active Blog 90만)를 기준으로 평균(28명)을 비교해도 3배가 넘습니다. 그 만큼 활동블로그의 비율이 높고, 많이 읽히는 블로그가 많다는 것 입니다.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일단 먼저 블로그의 자유도나 사용성, 가입방법 등 에서 오는 사용자의 성향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입방법의 차이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티스토리 에는 "다음 블로거뉴스" 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는 "네이버 검색"이 있죠.

블로그 바닥에서 무언가 해 보려면 이러한 서비스별 차이,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추가:
참고로 2008년 3월 기준 이글루스는 월간 순방문자 650만에 30만 회원으로 평균 21.7 정도 됩니다. - SK컴즈 `이글루스` 인기몰이
2008년 10월 쯤 이글루스 회원은 35만 - 이글루스 공지 中

출처: http://ypshin.com/2690517
Posted by sjchae95

딕키피디아

2008. 11. 19. 09:17

'딕키피디아'를 아시나요

2008년 11월 19일(수) 7:05 [연합뉴스]




위키피디아 패러디..김정일 소개도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미국의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를 패러디한 '딕키피디아(dickipedia)'라는 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딕키피디아는 위키피디아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콘텐츠 배열 순서와 내용이 비슷하다. 한마디로 '유사품'이다.

다만 딕키피디아는 백과사전이라기 보다는 인물사전에 가깝다. 정부 기구나 기관 등에 대한 정보 및 평가를 비틀고 꼬아서 표현하기 힘들다 보니 인물 풍자에 치중하고 있는 것.

콘텐츠에는 패러디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인 듯 익살스러운 표현은 물론 조롱이 가미된 인신공격성 표현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인물소개를 위해 곁들인 사진도 위키피디아와 비교하면 어딘지 표정이 우스꽝스럽고 어색하다.

특히 홈페이지 제목인 '딕키피디아'의 '딕(dick)'은 '녀석', '놈'이라는 뜻과 함께 속어로 남성의 '상징'을 의미하기도 한다. 딕키피디아 검색페이지 왼쪽 상단에 등장하는 지구본은 위키피디아를 닮았으나 중간부분의 형상은 영낙없는 남성의 상징이다.

그래서 콘텐츠 가운데는 미성년자 '조회금지'에 해당할 수 있는 표현도 나온다.

현재 딕키피디아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재돼 있다. 그 중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도 포함돼 있다.

딕키피디아는 "김정일은 연간 70만달러가 넘는 코냑을 구입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세계적으로 헤네시 코냑의 최대 소비자일 것", "김정일의 취미는 엘비스 프레슬리 안경 쓰기, 공개처형, 고급차 모으기, 도시 거주민 시골농장에서 사역시키기, 세계에서 최악의 헤어스타일 유지하기"라고 꼬집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서는 '유명인사(celebrity)'와 '정치인(politician)'을 합성한 '셀리브리티션(celebritician)'이라고 정의하면서, '일상적인 정치'의 대안으로 떠올라 미국의 지난 대선을 역사상 가장 견디기 힘들도록 긴 선거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새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에 대해서는 "자녀를 갖는 것보다는 그들에게 이상한 이름을 지어주고 불충분한 성교육을 해주는데 더 희열을 느끼는 듯 하다"고 비꼬았다.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팩트'에 기초한 정확한 정보를 구하려는 사람이라면 디키피디아를 '즐겨찾기'에 갈무리하지 않는 게 나을 듯 하다.

ksi@yna.co.kr
Posted by sjchae95
‘윈도 라이브’서 다음 카페·블로그 쓴다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11/17 09:40:59 AM

[지디넷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오픈 전략에 'SW 제국‘ 마이크로소프트(MS)도 참여한다. MSN 메신저나 핫메일 등 MS의 ‘윈도 라이브’ 서비스에서 다음의 블로그와 카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음은 MS와 제휴를 맺고 티스토리를 포함한 자기네 블로그 및 카페 서비스를 윈도 라이브에서 공유케 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당장 12월부터 MSN과 핫메일에서 자신이나 지인의 다음 블로그 업데이트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내년에는 다음 카페까지 서비스 범위가 확대된다.

다음은 자사의 서비스 정책인 ‘개방’과 ‘공유’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오픈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이미 국내 포털 최초로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이트간 통합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 Social)’에 참여하였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인터넷 사전인 위키백과에 다음 백과사전 콘텐츠를 기증하여 검색 서비스의 확장과 개방을 이룬 바 있다.

다음이 이번 윈도 라이브와의 제휴는 다음 블로그 서비스의 확장과 개방의 기조를 이어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 MS 정근욱 이사는 “MSN 메신저와 핫메일을 이용하는 다음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며 “윈도 라이브 사용자들 중 많은 이들이 다음 회원으로 판단되기에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다음은 지난 6월에서 8월에 걸쳐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에 MSN 메신저 대화창을 설치, 블로그 방문자들이 즉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메신저 위젯(IM Me)’을 제공한 바 있다.
Posted by sjchae95
다음의 '오픈플랫폼' 야망, 네이버 정조준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11/17 03:30:09 PM

[지디넷코리아]

국내 포털 2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네이버를 상대로한 역전 의지를 계속해서 뿜어내고 있다. 이번에는 오픈 플랫폼 전략을 전진배치시켰다

오픈 플랫폼은 자사 플랫폼을 개방해 다른 포털 서비스와 연동한다는게 골자. 다른 포털에 올라온 게시물을 다음에서 확인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해진다.

다음은 이 전략이 완성되면 누리꾼들에게 내놓을 콘텐츠가 크게 늘어나 네이버를 압박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네이버와 경쟁하는 다른 업체들도 다음을 지원하고 나섰다. ‘검색황제’ 구글이 대표적이다.

■ 구글·MS, 다음에 지원사격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밀고 있는 ‘오픈소셜’ 프로젝트에 최근 다음을 참여시키며 힘을 북돋아 주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콘텐츠를 공유한다는 것이 골자로, 야후와 마이스페이스도 함께하고 있다.

다음의 김유진 전략서비스기획팀장은 “이번 전략으로 구글은 물론 야후, 마이스페이스와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누리꾼들이 다음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과 구글은 또 지난달 30일 대규모 오픈소셜 홍보 행사도 함께 열며 서로간의 공조를 과시했다. 구글이 국내 포털과 행사를 함께 한 것은 처음이다. 업계는 이같은 다음과 구글의 행보를 두고 ‘밀월’이라는 표현을 주저 없이 붙인다.

구글에 이어 ‘SW 제국’ 마이크로소프트(MS)도 다음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서 주목된다. 다음은 MS와 제휴를 맺고 티스토리를 포함한 자사 블로그 및 카페 서비스를 윈도 라이브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당장 12월부터 다음 회원들은 MSN 메신저와 핫메일에서 지인의 블로그 업데이트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내년에는 다음 카페로까지 서비스 범위가 늘어난다. MS가 미국외 기업과 이같은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MS 정근욱 이사는 “MSN 메신저와 핫메일을 이용하는 다음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며 “윈도 라이브 사용자들중 많은 이들이 다음 회원으로 판단되기에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음은 이달 5일 위키미디어재단과 제휴를 맺고 보유하고 있는 백과사전 콘텐츠를 한국어 위키백과에 모두 기증하기도 했다. 기증된 콘텐츠는 네이버를 비롯한 다른 포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 네이버 “웹 개발 기술 공유하겠다”
일각에서는 다음의 이같은 오픈 전략에 대해 단순한 콘텐츠 늘리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다음이 개방 정책을 펼치면서 ‘네이버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다’라는 이미지가 강해진다는 분석도 있다.

네이버는 현재 지식인 등 자사 콘텐츠를 외부에 내놓는 것을 꺼리고 있어 다음의 ‘이미지 마케팅’은 파고들 공간이 있어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포털 시장에서 다음은 개방적, 네이버는 폐쇄적이라는 이미지가 분명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시장판도가 ‘다음 동맹군’을 홀로 상대하는 모양새로 짜이는게 부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네이버의 입지가 당장에 흔들릴 것 같지는 않다. 경기침체로 부진했다고는 해도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3분기 매출은 2천930억원으로, 673억원인 다음보다 4배 이상 많다. 다음은 촛불정국으로 올린 인기를 매출로 연결시키지 못했다는 평을 듣는 가운데 이번 오픈 전략 역시 네이버를 흔들 것으로 장담하기는 어렵다.

네이버는 나름 개방작전을 펼치고 있다. 자사 기술을 개발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오는 22일 'NHN DeView 2008' 행사를 열고 그동안 구축해온 다양한 웹 기술을 공개하기로 했다. 행사에서는 네이버 기술을 총괄하는 김평철 기술부문장이 직접 참석해 개발자들과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행사에서 기술 정책과 방향 등을 업계 개발자들과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콘텐츠의 쉬운 생성과 유통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Posted by sjchae95

nhn 네이버 툴바 3.1

2008. 11. 18. 09:31

NHN, 네이버 툴바 3.1 출시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11/17 12:00:05 PM
[지디넷코리아]

NHN 네이버는 다양한 웹브라우징 기능과 웹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네이버 툴바 3.1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 툴바 3.1 은 검색, 즐겨찾기와 무료백신, 사전 등 기본 기능 외에도 ▲웹 페이지 화면을 이미지로 마음대로 저장할 수 있는 화면캡처, ▲미리 설정한 마우스 동작에 따라 이전/다음페이지 이동, 새창열기, 브라우저 최소/최대화 등이 가능한 마우스제스처 기능, ▲모든 툴바 및 브라우저에 설치되는 도우미 프로그램(BHO: Browser Helper Object)을 조회·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툴바클리너, ▲쿠키·임시인터넷파일·열어본 페이지 등 개인의 인터넷 이용정보를 손쉽게 지울 수 있는 클린인터넷 기능 등 다양한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툴바클리너는 최신 버전의 BHO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해 더욱 안전한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문 화면캡처프로그램 수준의 화면캡처 기능은 마우스로 직접 영역을 지정해 캡처하거나 마우스로 클릭한 영역, 전체화면, 보이는 화면 등 다양한 옵션별로 이미지를 캡처해 저장하거나 블로그나 메일로 보낼 수도 있다.

NHN 최성호 포털본부장은 “이용자들이 툴바를 이용해 웹 브라우저를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과 보안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 툴바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네이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서비스와 연동 기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sjchae95

1억짜리 아파트

2008. 10. 31. 17:43
교통좋고 개발호재 있는 ‘1억짜리 아파트’ 많다



2008.10.31 15:07 | 파이낸셜뉴스


살까, 말까. 아파트값 하락세속에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지금 사자니 더 떨어질 것 같고, 미루려니 저점 시기를 놓칠까 두렵다. 

아파트값이 전반적으로 크게 떨어졌다고 하지만 수도권 내 아파트값은 소형 아파트도 2억원을 훌쩍 넘어서 서민들에게는 사실상 부담스럽기만 하다. 정부가 서민들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한 보금자리주택 등 공급계획을 내놓고 있지만 청약통장이 없거나 무주택기간 등이 짧은 사람들에게는 꿈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집마련 기회는 있다. 내집마련정보사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미래가치가 있는 1억원 이하 아파트를 조사했다. 

■교통이 좋은 1억원 이하 아파트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강동역두산위브'의 경우에는 지상 15층의 높이에 오피스텔 123실과 아파트 14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2004년 5월에 입주해 새 아파트이고,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걸어서 3분 거리로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킴스클럽,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올림픽공원과 한강체육공원 등 대규모 공원과 가까워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파트 기준 33㎡는 8700만∼1억원 수준이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풍림아이원1차'는 매력이 많은 아파트다. 17∼20층 16개 동 256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고 지난 2002년 11월에 입주해 상대적으로 새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현재 지하철4호선 정왕역을 차량으로 이용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2010년에 개통 예정인 광역전철 수인선 월곶역이 단지 5분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시세는 46㎡는 8000만∼9500만원 선이다. 

■개발 호재가 있는 1억원 이하 아파트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캠퍼스타워'는 1998년 1월에 입주했고, 오피스텔 54실과 원룸형 아파트 13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로 초역세권이며, 인근에 관악구청, 청룡시장, LG마트, 까치산근린공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학생, 대학원생 등 고정 수요가 많다. 시세는 52㎡가 8000만∼8500만원 수준이다.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산호한양'은 1993년 5월에 입주했고, 5∼21층 9개 동 1천86가구로 대단지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다이아몬드 공원를 비롯해 기타 공원들이 인접해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변에 시화호 개발이 이뤄지고 있고 돔구장 건설 등 탄탄한 개발 호재가 많다. 시세는 39㎡가 8500만∼9000만원 수준이다. 

인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한 '진달래' 아파트는 4∼5층의 저층 단지이다. 5개 동 130가구로 구성되어 있어 단지 규모가 작다는 단점이 있다. 1981년 5월에 입주해 다소 오래돼 리모델링이 기대되는 아파트다. 용현동 군부대가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돼 주변 지역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인근 아파트에 비해 매우 저평가 되어 있다는 것도 메리트가 될 수 있다. 시세는 49㎡는 9000만∼1억원 선이다. 

■기반시설이 좋은 대단지 1억원 이하 아파트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반달극동' 아파트는 15∼25층 11개 동 139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1994년 5월에 입주했고,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을 걸어서 8분 이내에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상도초,부인초,부인중,부인고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씨마1020, 신라쇼핑센터, 제일병원, 대성병원, 근린공원 등 가까이에 있다. 42㎡가 9000만∼1억원 정도다. 

안산시 본오동의 '한양고층'아파트는 1990년 12월에 입주했다. 17층 17개 동 1천592가구로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철4호선 상록수역이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교육시설로는 본오초, 안산여자정보산업고, 안산전문대, 한양대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라성쇼핑, 한양프라자, 월드프라자, 안산세화병원, 중앙병원, 상록수공원, 본오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시세는 36㎡는 8000만∼9000만원 수준이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 장기화된 금융불안 등으로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정부가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책을 쓰고 있어 정책 시너지 효과가 내년에는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올 연말이 내집마련 적기가 될 수도 있다"면서 "시장 흐름을 잘 파악하면서 저평가 되어 있으면서도 향후 시세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미래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yun@fnnews.com박현주기자 
※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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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alestate.daum.net/news/news_content?type=all&sub_type=&docid=MD20081031150713110§ion=recent&limit=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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